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코마치 고생담 (문단 편집) === 우에스기 겐신 측 === * '''[[우에스기 겐신]]''' 보통 창작물에서 우에스기 겐신을 묘사할 때 도덕적 종교가적 일면을 강조하거나, 희대의 천재 기인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후자. 시즈코의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을 느껴 일부러 단신으로 [[교토]]에 올라와 시즈코를 만났다. 자신의 정체를 알아보고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시즈코에게 호감을 느낀다. 이후 [[미카타가하라 전투]]에서 다케다 신겐이 대패하자 노부나가에게 복속한다. [[다케다 신겐]]은 시즈코의 활약상에 설명할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특유의 합리성으로 승산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자 전투를 시작하고 결국 대패해 죽었는데, 겐신은 노부나가와 마찬가지로 시즈코를 통해 '미래'를 예감하고 노부나가와 적대하지 않았고 이 결정이 둘의 운명을 갈랐다. 그 뒤 인질이란 명목으로 [[나오에 카네츠구|카네츠구]]와 [[우에스기 카게카츠|카게카츠]]를 시즈코에게 보내 배움을 넓히게 한다. 정국의 안정을 위해 우에스기 겐신의 건재가 중요했던[* 우에스기 겐신과 다케다 신겐의 유명한 대립 못지 않게, 겐신은 등 뒤에 [[호조 우지야스]]라는 평생의 숙적을 두고 있었다. 다케다 가도 평정하지 못했는데 겐신이 죽고 호조 가가 중앙으로 진출하면 노부나가로서는 난감하기 때문.] 시즈코는 술내기를 걸어 강제로 음주량을 줄이는 데 성공한다. 시즈코가 아직 일개 촌장인 시절부터 그녀에 대한 정보를 전해듣고 흥미를 느껴서,[* 그 때 이미 시즈코의 지혜에 10만 석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을 정도였다.] 노부나가와 아시미츠는 그녀가 자칫 겐신과 지나치게 친밀하게 접촉할 것을 우려해 강하게 견제하고 있다. * '''[[나오에 카네츠구]]''' 겐신의 곁에서 시즈코에 대한 보고를 들으며 그녀에게 호기심이 생겨, 주군인 [[우에스기 카게카츠|카게카츠]]와 함께 오와리에 왔다가 아예 카게카츠를 내버려두고 혼자 당당하게 정체를 밝히며 시즈코의 집에서 식객이 되어 겨울을 난 뒤 돌아갔다. 시즈코의 집에서 지내며 그녀의 식단개혁이 백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겐신에게 보고했으며, 나중에 인질이란 명목으로 카게카츠와 함께 시즈코의 집에 다시 찾아와 머물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